정부가 저출산과 고령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이하 인구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서는 초대 인구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로 여성을 지명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3일 취재에 따르면 인구부는 저출산과 고령화 외에도 인력과 이민 등 인구 정책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며, 저출산 예산에 대한 사전심의 권한과 관련 정책 및 사업을 평가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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