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로 뛰었던 토미 에드먼(29·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7월 중순 복귀를 목표로 막바지 재활 치료를 소화하고 있다.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에드먼이 발목과 손목 부상을 털어낸 뒤 홈구장(부시 스타디움)에서 타격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복귀 실점을 정말 계획이다.
에드먼은 2019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2021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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