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스스로 이름 알리고 싶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인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팀 LA 레이커스에서 뛰게 된 브로니 제임스가 압박감을 느끼면서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브로니는 아버지가 여전히 현역 선수로 있는 이유만으로 NBA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며, 아버지와 함께 리그에서 뛰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브로니는 "쉬는 동안 내 게임을 더 완벽하게 만들 수 있었다"며 "대학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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