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287가구 모집에 3만6천522명이 신청,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8가구를 모집한 생애최초 유형에 7천287명이 신청했고, 신혼부부(79가구 모집)와 다자녀 가구(43가구 모집)에는 각각 3천980명, 1천49명이 신청했다.
역시 같은 날 특별공급을 진행한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 헤리스톤'은 604가구 모집에 7천118명이 신청, 11.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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