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대치역 구간에서 발생한 화재는 작업용 특수차의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붙으면서 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궤도 작업용 모터카 엔진룸 리튬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리튬 배터리는 화재 발생 시 일반 화재에 비해 높은 열과 지속적인 연소로 진화가 어렵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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