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7월 15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보양식’ 마케팅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무더위에 여름 보양식을 찾는 고객이 늘자 예년 보다 일주일 앞당겨 초복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초복을 보름 앞두고 삼계탕, 수박, 장어구이 등 복날 보양 간편식과 치킨 간편식 등 12종의 상품에 대해 가격할인 및 1+1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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