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세탁에 가상자산 은닉, 해외 원정진료까지 ‘역외탈세’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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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세탁에 가상자산 은닉, 해외 원정진료까지 ‘역외탈세’ 기승

유형별로는 ▲국적을 바꾸거나 법인명의를 위장한 신분세탁 탈세자 11명 ▲용역대가로 가장자산을 받아 수익을 숨긴 코인개발업자 등 9명 ▲해외 원정 진료 및 현지법인 이용 엔데믹 호황이익 탈세자 13명 ▲국내 자산을 국외로 무상 이전한 다국적기업 관계자 등 8명이다.

수백억 원의 해외 수익을 국외 은닉하고 국세청 추적을 피하기 위해 국적도 이름도 바꾸며 신분을 세탁한 사업자 국내에서 성형외과를 운영 중인 B는 동남아 병원을 상대로 원정 진료를 하면서 대가로 가상자산 수십 억 원을 받아 국내 거래소에서 매각했다.

국세청은 미신고액이 수백 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법인세와 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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