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모바일과 이메일로 24시간 응급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얼굴 인증으로 출국장을 빠르게 통과하는 서비스가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7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여름 휴가철 국외 여행에 유용한 '재외국민 119응급 의료상담(이하 119응급 의료상담)'과 '스마트패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서비스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출국 여객이 얼굴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출국장과 탑승구를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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