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스천 코 세계육상연맹 회장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고, 우크라이나 육상 선수들과도 대화했다.
세계육상연맹은 2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코 회장이 우크라이나를 찾아, 전쟁 후 첫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과도 만나 우크라이나 육상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세계육상연맹은 기금을 마련해 우크라이나 육상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 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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