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에 이어 前기획재정부 차관이자 서강대학교 석좌교수인 반장식 교수를 초빙하여 ‘민선8기 2주년에 즈음한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의 주제로 직원특강을 마련함으로써 전직원이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아울러 점심시간에는 하은호 시장이 안동광 부시장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위한 배식에 참여하여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표현함으로써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군포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1,000여 군포시 공직자와 시민만을 보고 달려가겠다”라고 밝히고 “남은 2년,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고 함께 뛰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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