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퇴임사서 "野 탄핵안은 방통위 마비 시도…정치적 목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홍일, 퇴임사서 "野 탄핵안은 방통위 마비 시도…정치적 목적"

김 위원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저는 오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여러분 곁을 떠난다.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거대 야당의 탄핵 소추라는 작금의 사태로 인해 국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통신미디어 정책이 장기간 멈춰서는 우려스러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당의 탄핵 소추 시도는 헌법재판소의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구하려는 것보다는 오히려 저에 대한 직무정지를 통해 방통위의 운영을 마비시키고자 하는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