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순.102세.강예덕 할머니.덕분에 이날 많이들 울었다.건강하시고 꼭 다음 화순 노래자랑에도 나와달라"는 글과 함께 강 할머니가 출연한 영상을 유튜브 링크로 첨부했다.
강 할머니의 노래에 감동을 받은 일부 관객과 남희석은 눈물을 흘렸다.
앵콜 요청에 강 할머니는 '처녀뱃사공'과 '목포의 눈물'을 잇따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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