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전혜빈 "출산 후 시야 넓어져…子만 다섯 역할로 과감한 복귀"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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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전혜빈 "출산 후 시야 넓어져…子만 다섯 역할로 과감한 복귀" [엑's 현장]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가 5일,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전혜빈이 맡은 신애는 아들만 셋을 낳은 데 이어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마을에 소동을 가져오는 인물이다.

전혜빈은 "출산이라는 굉장히 대단한 경험을 한 뒤 시야가 달라졌다.앞만 보고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이 굉장히 넓어보이고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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