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추첨한 순서에 따라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한동훈 후보는 "내가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총선이 끝난 이후 우하향하는 우리 당의 추세를 보시라"며 "국민의힘이 정부를 지킬 힘과 정권 재창출을 할 힘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원희룡 후보는 국민의힘을 '우파 진영 100년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당 운영 '100일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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