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국가대표 에이스로서 2024년 주장을 지낸 김민솔(18·두산건설)이 만 18세가 되는 6월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 7월 1일 자로 프로 전향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김민솔은 작년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이미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김민솔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하여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 첫 우승에 이어 2022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 우승, 송암배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우승하며 2023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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