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1선발 투수 에런 윌커슨과 NC 다이노스의 거포 맷 데이비슨이 프로야구 6월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경쟁한다.
최정은 역대 두 번째로 9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리는 등 월간 장타율 1위(0.703), 타점 4위(24개)로 맹타를 휘둘렀다.
끝내기 홈런에 비거리 145m짜리 초대형 홈런 등 인상적인 대포를 자주 쐈고, 월간 타점도 25개나 쓸어 담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