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세리머니와 관련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 득점 후 상대 벤치를 향해 보인 한 제스처가 조사 대상이 됐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벨링엄이 지난주 슬로바키아와의 유로 2024 16강전에서 득점 후 외설스러운 동작으로 인해 UEFA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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