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치매 환자 실종 사건이 지난 3년간 4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10일 오후 제주시 서문공설시장에서 광역치매센터,치매안심센터 6곳과 함께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 훈련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제주시 용담1동 소재 서문공설시장에서 치매 환자 실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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