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방송장악 쿠데타' 김홍일, 탄핵 피하려 꼼수 사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 "'방송장악 쿠데타' 김홍일, 탄핵 피하려 꼼수 사퇴"

더불어민주당은 2일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진 사퇴한 데 대해 "꼼수 사퇴"라고 비난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 장악 쿠데타를 기도한 김 전 위원장이 탄핵을 피하려고 '꼼수 사퇴'했다"며 "당당하게 쿠데타를 하더니 자신이 처벌받는 것은 무섭나"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튿날 방통위 전체회의를 열어 공영방송 3사 이사 선임계획을 의결했고, 이에 민주당은 "공영방송 이사진을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로 교체할 수 있게 한 뒤 탄핵에 앞서 '셀프 사퇴'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