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4선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준비를 책임지는 '집권 플랜 본부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민심의 지원과 강력한 대선주자를 갖고 있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본격적 집권 준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된 집권 세력만이 다가올 폭풍 정국을 헤쳐갈 수 있다"며 "최고위 산하에 집권 플랜 본부를 설치해 침기 2년 내에 정권 교체의 길을 찾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재명 전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과 4·10 총선 상황실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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