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공식 석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단독으로 새겨진 배지(초상휘장)가 처음 포착된 것에 대해 "선대 흐리기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 단독 초상휘장이 2012년 제작됐다는 사실은 알려졌으나, 북한 내부에서 이를 실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집권 10년을 넘어선 김 위원장은 단독 초상휘장을 통해 본격적인 우상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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