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오는 4일 당대표직 사퇴…차기 당대표 출마 수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20 전당대회에 차기 당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오는 4일 사퇴할 예정이다.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조 대표가 오는 4일 후보 등록과 동시에 사퇴할 예정"이라며 "전당대회가 끝나는 오는 20일까지 혁신당은 당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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