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민 일상의 변화가 '청계천'같은 하드웨어보다 중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세훈 "시민 일상의 변화가 '청계천'같은 하드웨어보다 중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니다.작지만 의미있는 변화가 청계천보다 중요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드는 ‘일상혁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번엔 제발 비전과 품격을 갖춘 대표가 탄생하길 바란다”며 “정당이 존재하는 이유인데 비전이 부실하면 대표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임기 반을 도는 시점에 벌써 대권을 얘기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란 생각”이라며 “어느 자리에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