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정은 초상휘장은 선대 흐리기·독자 위상 확립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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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정은 초상휘장은 선대 흐리기·독자 위상 확립 움직임"

정부가 북한 공식 석상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단독으로 새겨진 배지(초상휘장)가 등장한 것에 대해 "선대 흐리기 일환인 동시에 독자적인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려는 움직임"이라고 1일 평가했다.

통일부 김인애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에서 회의에 참석한 고위 간부들이 김 위원장 초상휘장을 가슴에 부착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초상휘장은 북한 일반 주민부터 최고위층까지 가슴에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대표적인 김씨 일가 우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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