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클로플린, 여자 400m 허들 세계신기록…올림픽 2연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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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클로플린, 여자 400m 허들 세계신기록…올림픽 2연패 시동

시드니 매클로플린(24)이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 여자 400m 허들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매클로플린은 2021년 도쿄 올림픽(51초46)과 2022년 유진 세계선수권(50초68)에서 모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잭슨은 2022년 유진, 2023년 부다페스트에서 여자 200m 세계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지만, 도쿄 올림픽에서는 예선에서 너무 일찍 속력을 낮춰 0.004초 차이로 준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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