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아시안컵 눈물은 어디 갔나요?…K리그서 상대 선수 '날아차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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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아시안컵 눈물은 어디 갔나요?…K리그서 상대 선수 '날아차기'라니

전북은 전반에 무기력하게 두 골을 내주더니 후반 13분 김진수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힘든 시기 주장의 퇴장은 전북에게 큰 타격이 됐다.

32세로 고참급에 속한 김진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전북 현대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지훈련에 함께하지 못했음에도 전북과의 오랜 인연으로 선수단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어 내린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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