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의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 예정이라는 영국 현지 단독 보도가 등장했다.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되면 손흥민은 2026-27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
기존 계약 기간만 생각하면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끝나고 FA(자유계약) 신분이 되지만, 1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키면 손흥민을 내보낼 때 이적료까지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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