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광 신임 KBL 총재 취임…"'최고의 가치는 팬 퍼스트 정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수광 신임 KBL 총재 취임…"'최고의 가치는 팬 퍼스트 정신"

프로농구 운영 기구 수장이 된 이수광(80) KBL 신임 총재가 팬 퍼스트를 강조했다.

한국농구연맹(KBL) 11대 수장으로 선출된 이수광 총재는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프로 스포츠의 꽃은 팬"이라며 "팬 퍼스트(Fan First)'의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수광 총재는 "아직 갈 길이 멀다.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지금이 우리 프로농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중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팬 응원으로 선수들은 힘을 얻고, 구단도 존재한다.돌아온 관중들의 팬심이 떠나지 않고, 프로농구가 팬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