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39호 도루를 성공,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32도루)과 격차를 7개로 벌렸다.
조수행은 "나는 원래 개인 성적이나 타이틀을 의식하면서 뛰었던 선수가 아니다.내 야구를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하던 대로 하자는 생각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조수행이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자신의 도루 숫자가 아닌 두산의 순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