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해병특검·김홍일 탄핵, 본회의 기간 내 통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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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해병특검·김홍일 탄핵, 본회의 기간 내 통과할 것"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과 관련해 "이번 국회 대정부질문이 2일·3일·4일 사흘에 걸쳐서 있기 때문에 사흘 이내에 (두 사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향후 치러질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이 핵심적으로 다룰 의제에 대해선 "정치 분야에선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김 여사 특혜 의혹) △한동훈 특검법 등 권력을 둘러싼 진실의 규명, 이쪽에 초점이 있다"며 "경제 분야에선 '대왕고래'라는 1인 기업의 산유국 꿈을 대통령이 뭐랄까, 1인 기업의 발표를 대통령이 브리핑하는 이런 해프닝의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밝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채상병·김건희 특검에 비해 생소한 '한동훈 특검'에 대해선 "지난 21대 총선 직전에 소위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인 손준성 검사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일종의 고발장을 써준다"며 "그 고발 사주 의혹에 세 사람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나오는데, 세 사람이 지금의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한동훈 검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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