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高雄)시는 지난달 2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세계 최대 기업인 TSMC(台湾積体電路製造)가 난쯔과기산업원구(楠梓科技産業園区) 제3공장 건설을 위해 제출한 도시계획변경 신청을 승인했다.
TSMC는 난쯔과기산업원구의 1기 원구에 2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제조 프로세스 제1, 2공장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적인 수요 확대로 생산거점 확장이 시급한 가운데, 1기 원구 동쪽에 있는 17.22헥타르 토지에 제3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NNA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