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앞서 오전 11시 우천 취소가 발표된 더블헤더 1경기와 2경기 모두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 경기가 전반기 마지막 일정이다.
비 덕분에 투수를 아낀 한화는 와이스-류현진(올해 15경기 5승 4패 85이닝 평균자책점 3.71)-하이메 바리아(올해 5경기 2승 2패 26⅓이닝 평균자책점 3.42) 모두 KT전에 내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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