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30일 오전 11시 3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1경기를 포함해,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창원 NC파크) 더블헤더 1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더블헤더 1경기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롯데는 더블헤더 1경기 선발을 한현희로 선택했으나 1경기가 비에 막힌 뒤 2경기 선발 투수를 박진으로 바꿨다.
두 팀은 전날 주말 두 번째 경기를 시작했으나 삼성이 7-1로 앞서던 4회말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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