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은 교육부가 관리하는 유아교육(유치원)과 보건복지부 관할인 보육(어린이집) 업무를 통합하는 것으로 이용기관에 관계 없이 균일한 유아교육·보육을 받게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후 2027년까지 총 3100곳의 통합기관을 지정·운영한다.
정부는 내년 유보통합을 위해 통합기관 설립·운영 기준 등을 담은 통합법률안을 제정해 법 통과 이후 이르면 2026년부터 통합기관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