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동생의 신발을 주우려다 11세 여아가 바다에 떠내려가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
어선 선장인 50대 B 씨가 해경 구조 요청을 접수한 뒤 바다를 응시하다 A 양을 발견해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양은 사고를 당하기 직전 에어매트를 타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 물에 빠진 동생의 신발을 주우려다 표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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