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베테랑' 김인경-강혜지 '호흡 척척'… LPGA '팀 플레이'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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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베테랑' 김인경-강혜지 '호흡 척척'… LPGA '팀 플레이' 공동 2위

김인경과 강혜지가 LPGA 투어 팀 플레이 대회 다우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합작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강혜지-김인경 조는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 중국의 인뤄닝 조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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