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확실시되고 있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걷힌 국세 수입은 15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줄었다.
연간 목표 세수 대비 징수 실적을 나타내는 진도율은 41.1%로, 지난해 결산안보다 5.5%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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