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김진수(32)가 음주 징계부터 퇴장까지 악재를 맞았다.
전북 현대 주장 김진수가 ‘음주’를 이유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내부 벌금 징계를 받은 사실은 지난 29일 스포츠한국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김진수는 전북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상대팀 선수 최준과 볼 경합을 벌이던 중 발을 높이 들어 옆구리를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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