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신 김지수 동료로, ‘2부 신인상’ 2006년생 초특급 유망주는 브렌트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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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신 김지수 동료로, ‘2부 신인상’ 2006년생 초특급 유망주는 브렌트퍼드로

지난 시즌 리즈유나이티드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아치 그레이는 브렌트퍼드로 간다.

30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아치 그레이는 리즈에서 브렌트퍼드에 합류하기로 개인적인 조건을 합의한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토트넘에서 입지가 좁아진 센터백 조 로든이나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을 거래에 포함시켜 그레이의 이적료를 낮추는 형태로 협상을 진행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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