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이 현재 모스크바에서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풍산개들이 러시아에 도착해 필요한 절차를 거쳤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모스크바에 있으며, 잘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서 여러 예술작품과 함께 풍산개 한 쌍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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