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9일(현지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시즌 1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친 김하성은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
파드레스 선발 마이클 킹은 6이닝 5피안타 1실점 6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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