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축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일들이 일어난다”며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 같지만, 손흥민과 토트넘 입장에서 사우디 이적은 분명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구단에 대한 손흥민의 애정,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의 입지를 돌아보면 ‘재계약’은 기정사실인 분위기다.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거란 현지 전망부터 나왔고, 최근 위니스 전 CEO는 2년 계약 연장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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