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에 원주시는 외지 상인 야시장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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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에 원주시는 외지 상인 야시장 ‘전면 통제’

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예산을 지원 받아 열리는 지역 축제·행사의 경우 외지 상인을 입점하지 못하게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열고 지난해와 올해 열린 156개 축제·행사를 전수 조사하고, 외지 상인이 참여하는 야시장 13건을 확인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에 대해 “지역상권 무너뜨리는 외지 상인 주도 야시장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축제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강화된 조치를 적극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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