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식욕까지 끊어낸…”간절함”으로 [인터뷰]

▲ 영화 '탈주'에서 규남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 /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규남을 얼굴과 몸 전체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사실 ‘배우 이제훈’으로서도 극한의 상황까지 자신을 몰아치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사람 이제훈’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지금 제 나이에 맞는 사람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가져와서 작품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