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프라이스, 대표 선발전 100m 3위…5회 연속 올림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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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프라이스, 대표 선발전 100m 3위…5회 연속 올림픽행

역대 최고 여자 스프린터로 꼽히는 '마미 로켓'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7·자메이카)가 5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선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29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자메이카 육상 대표 선발전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94로 3위를 차지했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따고,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 통산 15개의 메달(금 10개, 은 4개, 동 1개)을 수확한 역대 최고 여자 스프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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