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재선에 시동?…"2인자 아소와 2주 연속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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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재선에 시동?…"2인자 아소와 2주 연속 저녁 식사"

이와 관련해 산케이신문도 "기시다 총리가 아소 부총재에 다시 접근해 총재 선거를 헤쳐갈 생각"이라며 정권 연장의 의사에 흔들림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25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기시다 총리가 아소 부총재와 관계가 틀어진 계기인 비자금 스캔들 처리를 둘러싸고 사과 의사를 전하고 최근 당내에서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 퇴진 목소리까지 화제에 올리며 대화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아소 부총재는 2021년 자민당 총재 선거 때 자신의 계파에 속한 고노 다로 현 디지털상이 출마했지만 사실상 기시다 총리를 밀어줬으며 기시다 내각 출범 이후에는 인사 문제 등에서 2인자로서 확실한 배려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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