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펜웨이파크 찾은 MLB 김하성,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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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펜웨이파크 찾은 MLB 김하성,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처음 찾은 펜웨이파크에서 안타를 생산하며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인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히가시오카의 홈런으로 득점 1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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