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인테르팍스 통신의 보도를 인용, 29일 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연간 100억㎥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할 수 있는 극동 가스관이 2027년부터 가동된다고 28일(현지 시간) 밝혔다.
가스프롬은 지난해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해 227억㎥의 가스를 중국에 공급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밀러 CEO는 이와 관련, "러시아 가스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많다"고 전한 후 극동 가스관과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의 수송 용량이 모두 최대치에 도달할 경우 러시아가 중국의 최대 가스 공급국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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