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차기 당권주자 4인 중 한동훈 후보가 절반이 넘는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인 당원 선거인단 투표 80%, 일반 여론조사(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 20% 비율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한 후보가 38%, 원 후보와 나 후보가 각각 15%, 윤 후보가 4%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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