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논란 터진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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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논란 터진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칼 뽑았다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등판 당일 새벽 시간까지 술자리에 참석해 물의를 빚었던 나균안을 징계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나균안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선수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30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확인한 롯데 자이언츠는 나균안을 곧바로 2군에 내려보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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